반석진 맹령촌 작은 사과로 큰 산업을 이끌어

时间:2023-10-19 来源:珲春融媒

10월달에 접어들면서 반석진 맹령촌의 셀렌사과가 수확기를 맞아 관광객들을 흡인하고 있습니다. 맹령촌에서는 작은 사과로 큰 산업을 이끌고 있는데 사과재배로부터 사과따기와 레저를 일체화한 정품 <<관광목적지>>를 적극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금 셀렌사과는 반석진 맹령촌 향촌진흥의 주도산업으로 되고 있습니다. 


맹령촌의 과수원마다 주렁진 사과가 풍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사과 과수원마다 사과 채집 고봉기를 맞고 있는데 시민과 로씨야 관광객들이 사과나무사이를 오가면서 사과를 따서 맛도 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사과 채집 체험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맹령촌은 두만강과 훈춘하 합류점에 위치해 있는데 <<연변의 작은 강남>>이라는 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낮과 밤 온도차가 비교적 큰 이 곳은 서늘한 기후로 사과의 독특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석진도 <<셀렌사과 제1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맹령촌 셀렌사과 재배면적은 713헥타르, 년간 산량은 3500만킬로그람, 년간 생산액은 3천만원에 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