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성숙기를 맞아 수확에 드바쁜 과농들

时间:2023-10-20 来源:珲春融媒

초가을, 과원에는 과일향기가 넘쳐 흐릅니다. 영안진 쌍신촌의 사과배도 풍수기를 맞이했습니다.


영안진 쌍신촌의 사과배채집원에 들어서니 묵직한 사과배들이 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것이 한눈에 안겨옵니다. 사과배의 달콤한 향기속에서 과농들은 배를 따기도 하고 상자에 담기도 하고 운반도 하면서 분망히 보내고 있었는데 과원에는 수확에 드바삐 보내는 모습으로 가득찼습니다.


유구한 재배력사를 가지고 있는 쌍신촌의 사과배는 "높은 산량과 질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과일이 크고 사각사각하며 과즙이 많은 탓에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너도나도 찾아와 사과배를 따기도 하고 구매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