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성의 어제와 오늘(하)

时间:2023-10-23 来源:珲春融媒


방천촌은 두만강 하류, 장고봉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데 우리 성에서 해발이 가장 낮은 곳입니다. 력사가 유구하고 자연조건이 우월하며 물산이 풍부한 방천촌은 중대한 력사사건이 많이 발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새중국이 성립된 이래, 방천촌은 변강을 개발, 건설하는데 힘입어 아름다운 조선족 마을로 건설되였고 <<동방제1촌>>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방천은 훈춘에 오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곳으로 되고 있습니다. 방천은 훈춘시 동남부에 위치한 경신진에 있는데 두만강이 동해에 흘러들기 전에 우리 나라 경내를 거치는 마지막 지점입니다. 2002년 5월17일, 방천은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국가급 풍경명승구로 되였습니다. 

현재 훈춘은 <<전국 생태특색 관광도시>>, 길림성 10대 피서 유명도시의 하나로 되였고 생태환경지수는 련속 몇년간 길림성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훈춘은 중국에서 유일한 호랑이표범지향일뿐만 아니라 명실공히 철새의 천당으로 되고있습니다. 산과 바다가 이어지고 수림과 초원이 어우러진 <<도시속에 수림이 있고 록지가 도시를 껴안고 있는>> 살기좋은 생태도시가 점차 형성되고 있으며  <<3계절 꽃이 피고 사계절 푸르름이 있는>>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록화구도가 이 천년고성에 새로운 생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