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의 유일한 대로씨야 통상구도시로서 우리 시에서는 관광기초시설을 부단히 완벽화하고 관광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가강하며 관광봉사능력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목전 훈춘은 이미 개방포용적이고 국제적 스타일이 넘치는 변경관광도시로 되였고 우리 시에 와서 관광하고 쇼핑하는 로씨야관광객들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훈춘통상구에서는 매일마다 수백수천명의 로씨야관광객들이 입경해 그들만의 훈춘려행을 시작합니다.
로씨야관광객들이 호텔에 입주한후 첫번째 일은 훈춘의 미식을 맛보는 것입니다. 오전 10시,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시구역의 로씨야식 식당은 이미 로씨야관광객들이 가득찼는데 백명은 족히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적지 않은 로씨야관광객들은 이곳의 단골손님인데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미식을 향수하는 그들의 모습은 편안하고 자유로와 보였습니다.
복장쇼핑을 하는 것은 특히 모든 로씨야관광객들이 꼭 선택하는 당연한 항목입니다. 오리가는 로씨야려행단의 리더인데 그가 훈춘에 대한 익숙정도는 현지인에 못지 않습니다. 이 상업거리는 그가 가장 좋아하고 늘 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로씨야관광객들의 훈춘려행은 한차례 려행만이 아니고 더우기는 한차례 문화를 뛰여넘는 대화이기도 합니다. 훈춘의 아름다운 풍경, 독특한 문화와 따뜻한 인정은 로씨야관광객들이 진정한 우의와 혈육의 정을 감수하게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