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천년고성의 어제와 오늘(상)

时间:2023-10-23 来源:珲春融媒


훈춘평원의 서남부에 위치해 있는 삼가자만족향 고성촌은 2100여년의 력사를 갖고 있는 고촌락으로서 광활하고 평탄하며 토지가 비옥하고 하천이 가로세로 흐르며 교통이 편리합니다. 천백년동안 이곳은 력대 왕조가 부지를 택해 기거하며 보루를 건설하는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오늘 우리 함께 기자의 렌즈를 따라 천년고성의 어제와 오늘을 탐방해 봅시다.


10월의 고성촌에는 가을바람이 선들선들 불어옵니다. 촌어구에 건설한 "삼가자력사문화벽"과 살아있는 듯 생생한 9개의 만족문화, 명인 동상과 조각상들은 생동한 문자와 정교한 타임라인으로 천년력사의 변천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고성촌에는 두개 국가급 문물보호단위인 "원터허부성"과 "배우성"이 있습니다. 고성촌 고대사찰유적지는 "2022년 중국10대 고고 신발견"으로 평의되였습니다. 올해 상반년에 고성촌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천여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