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만족향에서는 고도로 중시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면서 가을철 삼림방화사업을 착실히 전개해 삼림화재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함으로써 삼림자원과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당전 날씨가 건조하고 삼림화재 등급이 부단히 높아져 삼림방화 형세는 매우 준엄합니다. 양포만족향에서는 ‘재해방지’가 재해구조보다 낫다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피동전’을 ‘주동방지’로 변화시키면서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전문회의를 소집해 전 향의 가을철 삼림방화방지사업에 대해 동원포치를 진행했습니다. 전 향의 19개 중점입산길목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야외 화원에 대한 관리통제를 잘 틀어쥐며 중점지역의 삼림화재 위험우환에 대한 검사력도를 높여 종적, 횡적으로 끝까지 틀어쥐고 사각지대를 남기지 않도록 확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화대오의 력량을 가일층 조정하고 충실히 했으며 지도일군 인솔과 24시간 당직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정보경로를 원활히 하며 응급준비를 잘하고 화재의 조기발견, 조기보고, 조기처리를 견결히 함으로써 ‘화재를 일찍 진압하고 초기에 진압하며 완전히 박멸하는’ 목표를 실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