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풍년 든 가을에 농민들 웃음꽃 활짝

时间:2023-10-26 来源:珲春融媒


오곡백과 무르익는 황금의 가을을 맞으며 우리 시  각 농촌마다에서는 농민들이 날씨가 좋은 시기를 다잡고  가을걷이를 다그치는 들끓는 정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0월에 접어들면서 전 시 12.6만무의 논에서는 가을걷이가 시작되였습니다. 마천자향 마신촌의 논밭에서 수확기가 가을걷이를 하고 있습니다. 수확기가  논밭을 누비면서 벼대를 베고 탈곡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 오수금 농민의 얼굴에는 풍년을 맞는 희열의 미소가 어려 있습니다.  

올해 전 시 알곡 재배면적은 50.9만무, 알곡 산량은 19.3만톤에 달해 알곡 재배면적과 산량의 <<쌍 증가>>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방 실제에 맞게 재배한 특색 과일과 채소도 농민들의 수입을 올려주는 중요한 도경으로 되고 있습니다. 

삼가자만족향 동강자촌입니다. 가쯘하게 줄지어선 비닐하우스에서는 줄당콩, 오이, 고추 등 채소가 푸르싱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유기 채소와 비철 과일을 재배하는 것과 함께 <<감상하고 따고 맛보고 가져갈 수도 있는>> 종합체모식을 구축한 것도 삼가자만족향이 <<채소바구니>>기지로 이름을 날리게 된 원인입니다. 

올해 우리 시에서는 향촌진흥, 흥변부민 전략으로 <<3농>>사업을 총괄하면서 알곡 생산, 산업 발전, 향촌 건설 등 중점사업을 실속있고도 질서있게 추진함으로써 농업의 고품질, 고효률 발전과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농촌 건설, 농민들의 부유를 촉진했습니다.  교통이 발달하고 풍경이 수려하고 살기 좋으며 농업이 번영하고 농촌이 아름다우며 농민이 부유한 리상적인 정경이 오늘날 향촌에서 점차 현실로 되여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