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위생로동자의 날:“도시미용사”들에게 경의를

时间:2023-10-27 来源:珲春融媒

이른 새벽에 이슬을 맞으며 나서서 야밤에 별을 이고 돌아오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맑은 날에는 먼지를 뒤집어쓰고 비오는 날에는 진흙투성이가 되며 여름날에는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고 겨울에는 온몸이 서리로 휩싸여" 있지만 시종 아무런 원망도 하지 않습니다. 10월 26일은 환경위생로동자의 날입니다. 아름다운 도시를 단장하느라 수고하시는 "도시미용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강련영은 환경위생사업에 종사한지 5년이나 됩니다. 5년래 그는 매일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까지 도시를 "단장"하느라 바쁩니다. 그는 급촉한 발걸음소리로 깊이 잠든 도시를 깨웠고 매일같이 반복되는 신근한 로동으로 모두의 달콤한 잠을 동반했습니다.

훈춘에는 강련영과 같은 환경위생로동자들이 570여명이나 있습니다. 다년래 우리 시 광범한 환경위생로동자들은 "한사람이 어지러움을 감당해 천만가구의 정결을 바꾼다"는 기여정신을 발양하면서 시민군중들에게 정결한 환경을 창조해주었고 사회의 찬양과 존중을 받아안았습니다. 특히 근년래, 전국문명도시건설사업가운데서 환경위생로동자들은 자신의 간고한 로동으로 중대한 기여를 했습니다.

아름다운 환경은 시민군중들의 공동어린 노력과 애호가 필요합니다. 쓰레기를 함부로 던지지 말고, 아무데나 가래침을 뱉지 말고, 차창밖으로 물건을 던지지 말고, 동물분변을 제때에 청리하고, 비문명행위를 속박하면서 우리 함께 이 도시의 정결함을 수호할 것을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