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삼가자변경파출소에서는 주둔지 민족변경지역의 실제에 립각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부단히 확고히 다지고 친민위민을 착력점으로 힘써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좋을 일을 하면서 경민관계의 조화를 유력하게 촉진해 군중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편장을 엮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76세 로인 관금림은 삼가자변경파출소 관할구역 주민입니다. 2020년 4월, 파출소 민경은 방문조사를 하면서 “독거로인”서류를 건립할 때 관금림과 안해가 모두 장애를 앓고 있고 년로하며 몸이 쇠약하고 최저생계보장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거주환경이 초라하고 생활조건이 간고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상황을 료해한후 파출소 민경들은 자발적으로 1만5000원을 기부해 “변경수호 사랑기금”을 설립하고 관금림을 도와 가옥을 보수하고 거주환경을 개선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로부터 파출소 민경들은 로인의 가족으로 되여 늘 로인을 도와 실제 곤난을 해결해주었습니다.
삼가자만족향은 조선족, 만족, 한족 등 다민족이 모여 사는 변경향진으로서 로인과 류수아동이 비교적 많습니다. 다년간 삼가자변경파출소에서는 친민, 위민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견지하고 시시각각 인민군증의 안위와 어려움을 념두에 두면서 선후로 여러가지 위민봉사조치를 출범시켰습니다. 또한 “변경수호 당원선봉봉사대”를 설립하고 “수문책임제” “경무답방제” “봉사승낙제”를 출범해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마지막 1킬로메터”를 소통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전 향의 만 60세 이상 독거로인가정을 위해 236부의 서류를 건립하고 상시화 부축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그들은 “애민택배”편민봉사조치를 출범하고 하향방문, 치안순찰을 리용해 군중들의 비용을 대신 납부하고 택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