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림방화 감시원:고독과 싸우면서 림해를 수호

时间:2023-11-01 来源:珲春融媒


인적이 드문 심산밀림속에서 일년을 하루와 같이 단조롭고 적막한 사업에 종사하면서 묵묵히 광활한 림해를 지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동반하는 것은 산봉우리에 우뚝 솟은 감시탑뿐입니다. 이들이 바로 사시장철 호림방화 최전연에서 분전하고 있는 림장 감시원입니다.

훈춘시구역 서북쪽 산맥의 해발 727메터되는 곳에는 감시탑이 하나 있습니다. 망원경 하나, 무전기 하나, 낡은 벽돌집 한칸이 있는 이곳이 바로 장백산삼공그룹 훈춘림업유한회사 영안림장 청구자감시탑 감시원 랑충화가 사업하는 시설과 장비입니다. 감시원은 방화전선의 선두병으로서 사업이 간단한 것 같지만 일반사람들에게는 드문 견지가 수요됩니다.

올해 54세난 랑충화는 1991년에 림업사업에 뛰여들었습니다. 감시탑에서 감시사업에 종사한지도 5년가까이 된 그는 감시탑을 집으로 삼고 청산을 벗으로 삼으면서 이 림해의 안전을 지키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훈춘에는 이같은 감시탑이  도합 18개가 있고 감시원은 27명에 달합니다. 고독과 적막, 간고한 조건하에서도 그들은 시종 묵묵히 감시탑을 굳게 지키면서 훈춘림구의 련속 43년간 무중대삼림화재 실현을 확보하기 위해 아무런 원망도 후회도 없이 자신의 직책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