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계절에 반석진 사과밭에 사과향기 넘쳐납니다. 현재 반석진의 과농들은 날씨가 좋은 유리한 시기를 다잡고 사과 수확과 판매에 열을 올리면서 풍작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반석진 맹령촌에서 기자는 사과 박스가 마을 길 량쪽에 줄지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산비탈의 과수원에서는 과농들이 사과를 따고 포장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최근년간 반석진에서는 사과 산업을 적극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들은 사과 재배 경험 총화, 재배 방법 최적화, 품질 효률 향상, 기술 보급, 과일 병충해 방지 등 일련의 조치를 취해 사과 재배의 질과 효률을 향상시켰습니다.
사과 산업을 확장 강화하고저 반석진에서는 맹령셀렌농산물재배합작사를 설립하여 귀향 청년 창업과 농촌 전자상거래 발전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미 30여명 귀향 청년 창업자를 골간으로 30개의 관련 기업과 농장을 설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