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액이 6.6억원에 달하는 훈춘해양경제시범구 동북아신선해산물단지대상 건설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는데 명년말에 준공되여 사용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훈춘해양경제시범구 신선해산물단지대상 현장에서는 공정차량들이 실북 나들듯 오가고 있고 건설로동자들이 각자 맡은바 작업을 일사분란하게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훈춘해양경제시범구 동북아신선해산물단지대상의 총용지면적은 11헥타르이고 총건축면적은 10.7만평방메터로 주요하게 종합청사, 림시양식중심, 랭동창고, 다공능가공공장, 물자청사 및 오수소 등 시설을 건설합니다. 림시양식중심의 림시양식능력은 500톤에 달하고 랭동창고 저장능력은 3만톤에 달하는데 여기에는 생선, 랭동제품, 밀키트와 심층가공 등 업무가 포함됩니다. 그중 생선은 주요하게 제왕게, 대게, 털게 등 신선한 게류 및 성게, 가라비, 해삼 등 제품을 포함합니다. 랭동제품은 주요하게 태평양명태, 태평양대구, 황금가자미, 오징어 등이 있습니다.
대상이 건설되면 지역브랜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해산물 가공무역을 장대시키는 기초상에서 "훈"자호 해산물브랜드를 구축하고 제품의 부가가치를 제고하며 전통 생선산업의 전환승격에 조력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