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조로보 우리 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

时间:2023-11-06 来源:珲春融媒


10월30일, 성당위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조로보가 우리 주에 와서 이틀동안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연구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연변주에서는 사상문화전선에서 습근평 문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전국사상문화선전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리해하며 문화건설에 관한 20차 당대회의 전략 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면서 주동적으로 대국면에 융합되고 적극적이고도 책임적으로 사업함으로써 길림의 전면 진흥과 솔선적인 돌파를 실현하는 데서  돌출한 기여를 해야 합니다. 

조로보는 선후로 훈춘시의 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중심, 방천애국주의교양기지, 경신진 방천촌, 연길시의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신축 청사, 연변가무단, 연변박물관, 중국조선족민속원, 돈화시의 길림오동공업단지, 륙정산문화관광구, 돈화시 중성조선족생태촌 등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니다.

조로보는 최근년간 사상문화선전 등 방면에서 이룩한 우리 주의 성과에 대해서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길림의 전면 진흥과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고표준 고품질로 각항 사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사상도덕건설과 군중성적인 정신문명건설사업을 부단히 심화하고 문명 육성, 문명 실천, 문명 건설 수준을 제고시켜야 합니다. 인민 중심의 창작 방향을 견지하고 매체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문예 창작 수준을 제고시키고 특색 문화 제품을 구축하며 보다 많은 정품과 가작을 창작하는 것으로 중국 길림의 이야기와 연변의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추동해야 합니다. 연변의 자원우세를 발판으로 문화의 새로운 경영 방식을 깊이 있게 발굴하고 알심들여 육성하면서 문화산업의 전환 승격과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야 합니다. 공공문화 건설을 위해 봉사하는 능력을 제고시키고 광범한 인민대중들을 대상으로  력사지식, 민속지식을 전수하고 애국주의교양을 진행하면서 연변의 문화창구를 힘써 구축하고 연변의 지명도와 호감도를 부단히 확대해야 합니다. 

성당위선전부 부부장 뢰진우, 주당위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김기덕이 조사연구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