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 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성효유와 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장림국은 길림은행 당위서기이며 리사장인 진계장과 당위부서기이며 행장인 진지흥 일행을 회견했습니다. 쌍방은 소통련결을 심화하고 협력령역을 확장하는 등 사항을 둘러싸고 광범하고도 깊이있는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성효유는 연변주당위 주정부, 훈춘시당위 시정부, 시범구 당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를 대표해 진계장 일행의 도래에 환영을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중, 로, 조 3국접경지에 자리잡은 훈춘은 지역위치가 특수하고 정책이 집결되였으며 자원이 풍부하고 생태가 우월하며 산업이 다원화적인바 우리 나라 장길도 개발개방의 "창구"와 동북아 개방의 "교두보"일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일대일로" 북향개방의 전략적 거점이기도 합니다. 당전, 훈춘은 고품질 발전, 고수준 개방의 관건적 시기와 절점기에 처해 있습니다. 길림은행이 훈춘에 더 큰 지지를 주고 우세가 있는 잠재력을 깊이있게 발굴하며 쌍방의 협력접점을 정확히 찾고 대상건설, 산업발전 등 령역에서 심층적인 협력을 강화하며 량질금융자원의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과 실물 경제의 량성순환을 촉진해 호혜호리하며 공영발전을 실현하기를 희망합니다. 시당위, 시정부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길림은행이 훈춘에서 발전하는 데 가장 우수한 봉사를 제공하고 가장 좋은 환경을 창조하며 쌍방 협력이 끊임없이 새롭고 더욱 큰 성과를 거두도록 힘써 추동할 것입니다.
진계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습니다. 이번 훈춘방문은 인상이 깊고 훈춘의 농후한 발전 분위기와 강력한 발전추세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길림은행은 훈춘의 발전수요에 적극 접목하면서 신용대출지원력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량질의 금융봉사를 힘써 제공하여 훈춘의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개방을 실현하는데 조력할 것입니다.
시지도일군인 왕계장 등이 회견에 참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