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주제교양을 시작한 이래 우리 시에서는 교양과 실천을 동시에 틀어쥐고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산업사슬 보충과 연장, 승격과 구축을 전력으로 잘해나가면서 발전의 실제적인 성과로 주제교양이 가져다준 새로운 기상과 변화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11월 12일 《길림뉴스련합보도》(사상을 배우고 당성을 강화하며 실천을 중요시하고 새로운 업적을 세우자) 전문란에서는 이에 주목했습니다.
훈춘시에서는 주제교양을 진행하는 것을 계기로 최선을 다해 대상건설의 더욱 다그치고 경제발전의 재증효를 추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효과적인 투자의 관건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대상건설의 난관돌파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면서 중점령역 대상전담팀 사업기제방안을 출범하고 량질대상의 시달을 추동하고 있습니다.
총투자액이 6.6억원인 훈춘해양경제시범구 동북아생선해산물단지대상은 훈춘시에서 가공, 집산, 판매, 제작, 수출입 등 기능을 일체화한 생선해산물집산기지를 구축하는 중점대상입니다. 11월에 들어선 이래 건설자들은 맑은 날씨를 리용해 질서있게 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상이 건설되면 지역브랜드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면서 해산물 가공무역을 장대시키는 기초상에서 ‘훈’자호 해산물브랜드를 구축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제고함으로써 전통 생선산업의 전환승격에 조력하게 됩니다.
이밖에 훈춘시에서는 또 지역위치, 자원, 정책 등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기업지원육성, 과학기술혁신투입, 산업단지건설 등 면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공업 증가치 30.8억원 달성했으며 동기 대비 12.6% 증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