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훈춘시-연변대학 지방과 대학교 전략합작 전문좌담 및 업무접목회가 소집됐습니다.
회의에서는 시민족종교국, 시림업국, 시문화방송과 관광체육국, 하다문향과 연변대학 책임일군들이 선후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교육실천과 연구, 생태보호와 동북호랑이표범보호, 홍색관광과 생태관광, 향촌진흥과 농업산업발전 등 방면의 내용을 둘러싸고 교류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지방과 대학교의 합작력도를 지속적으로 가강하고 "산업, 학습, 과학연구, 실천운용"의 쾌속적인 융합을 촉진하며 지방과 대학교합작, 융합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공동으로 개척하고 전략적 협력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인재를 육성하며 과학기술 난제를 해결하고 지방과 대학교가 련동하며 산업과 교학연구가 깊이 있는 융합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와 새로운 구도를 적극 모색하고 구축해야 합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연변대학은 지방발전과 자체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관계를 잘 파악하고 새로운 발전구도에 부응하는 학교운영구도를 서둘러 구축해 지방의 고품질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되여야 합니다. 각 관련 직능부문은 주동적으로 난관을 돌파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연변대학을 적극 도와 실제적인 일을 하고 난제를 해결하며 난국을 타파하고 학교운영체계의 내부생활력과 발전동력에너지를 충분히 방출해야 합니다. 지방과 대학교 쌍방은 공동으로 혁신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정부, 학교, 기업의 소통기제를 깊이있게 모색, 건립하며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촉진하고 "교육-과학기술-인재" 의 순환상호촉진, 융합발전 사업구도의 형성을 추진하며 인재를 흡인하고 모으는 "강한 자장" 을 활성화하여 훈춘 경제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지력적 버팀목을 제공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