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시당위 부서기이고 시장인 장림국은 전 시 경제운영 분석회의를 소집 사회했습니다.
회의에서는 1월부터 10월까지의 시통계국, 발전개혁국, 공업정보화국, 농업농촌국, 상무국의 경제운행 정황과 다음 단계 사업 조치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습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지금부터 년말까지 한달밖에 남지 않았고 각항 사업은 이미 최후 돌진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관련 사업의 '초읽기' 단계에 긴박감을 높이고 '전력 질주' 의 정신력을 진작하며 년간 목표임무를 명확히 하고 매 항 지표, 매개 업종 , 매개 분야, 매 중점기업 초점을 맞추어 지표 감측사업을 잘틀어쥐며 한알의 량식도 랑비없이 거두어들임으로써 각종 지표를 예정대로 완성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대상건설에 정력을 집중하고 막바지 단계의 난관 돌파에 전력하는 동시에 래년 대상계획을 잘해야 합니다. 겨울철 시공 대상을 잘 틀어쥐고 래년 신규 프로젝트의 전기 사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한가한 겨울철을 리용하여 투자유치를 전개하고 산업사슬을 통한 투자유치, 상공인을 통한 투자유치, 정밀 투자유치를 힘써 전개해 보다 많은 고품질 대상을 유치해야 합니다. 지표에 모를 박고 공업운행을 억세게 틀어쥐여야 합니다. 한개 기업 한개 정책으로 기업의 발전을 도우며 기업의 생산확대 효률제고를 지지 격려하여 증량 확대를 한층 추진해야 합니다. 대외무역의 량적 안정과 질적 향상을 추진해야 합니다. 동북아 철도, 관련 무역 기업을 협조하여 기회를 다잡고 석탄 수입량을 늘려야 합니다. 해산물가공 기업이 원료 수입 절정 기간 동안 비축량의 조절 통제를 잘하고 해산물 수입량을 일층 확대하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관련 기업을 협조하여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로씨야 시장에 대한 부품 집산과정비기지 배치를 가속하며 완성차 및 부품 수출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각 관련 부문에서는 완성차, 청정에너지와 같은 대외무역의 새로운 작업이 고성장 추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확보하기 위해 래년의 사업 방향을 사전에 미리 계획해야 합니다. 소비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새로운 소비 형식의 육성을 가속하며 소비 잠재력을 끊임없이 자극해야 합니다. 황소 사육, 산림 경제, 랭수어 등 농업산업의 품질을 향상하고 브랜드를 육성하며 기름개구리 양식산업의 발전 지도를 강화하여 기타 지역에 이와 관련된 경험과 방법을 시범하고 보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