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조정은 사회 조화와 안정의 ‘제1방선’입니다. 영안진 인민조정위원회 부주임 진전승은 다년간의 사업실천을 통해 새시대 ‘풍교경험’을 견지, 발전시키고 원스톱, 다원화적인 모순분쟁 해결 기제를 탐색, 보완했습니다. 그는 ‘군중의 리익에는 작은 일이 없으며, 책임은 태산보다 무겁다’는 말의 깊은 의미를 진심어리고 헌식적인 행동으로 해석해 왔습니다. 일전에 그는 사법부로부터 ‘전국 모범 인민 조정원’이라는 영예 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영안진의 상주인구는 2만3800명이고 산하에는 16개 행정촌과 3개의 사회구역이 있습니다. 복잡한 사업 상황에 직면하여 진전승은 차이점을 존중하고 공통점을 추구하며 각자 개성을 존중하는 기초상에서 실제적이고 실행 가능한 사업계획을 제정했습니다. 그는 조정사업이 열정에만 의존할 수 없고 부동한 모순과 분쟁은 부동한 방식 방법과 조정 기교로 균형점을 정확히 찾아야 쌍방이 평온한 마음과 온화한 태도로 조정을 접수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 일을 료해하고 군중의 행복과 고통을 리해하며 처지를 바꿔 생각하면서 조정하는 전 과정에 ‘진심’으로 이를 관통하고 ‘열정, 인내심, 사랑’으로 매 분쟁을 조정해야 합니다. 사업가운데서 진전승은 새로 온 동료에게 자신의 경험을 항상 이렇게 전수하군 합니다.
최근년간 진전승은 정부 법원 련동, 소송과 조정 련결, 공안기관과 인민조정 련결, 검찰기관과 인민조정 련결, 방문과 조정 련결 등 다양한 모식으로 모순 분쟁을 다각도로 해결했는데 2023년에만 이러한 련결로 해결한 분쟁이 80건 이상에 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로법관 개인 조정실’을 혁신적으로 설립하여 130건 이상의 소송, 신소 사건에 개입했는데 모순 해결률은 98%에 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