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서기, 훈춘시 흑토지보호사업지도소조 조장인 성효유는 시흑토지보호사업 지도소조 회의를 소집, 사회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흑토지보호리용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 주당위의 포치 요구에 따라 량식창고 관리를 잘하고 과학기술로 량식의 품질을 높이며 목표를 주시하고 조치를 튼튼히 다지며 끝까지 틀어쥐면서 흑토지라는"경작지중의 참대곰"을 전력으로 잘 보호 리용하여 량식안전을 수호하는 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주어야 합니다. 훈춘시당위 부서기, 시정부 시장이며 시흑토지보호사업지도소조 조장인 장림국,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상무부주임인 팽수해, 시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리승철, 시정협 주석 리강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는 흑토지보호리용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2023년 흑토지보호리용사업의 전개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으며 "중공 훈춘시위의 흑토지보호리용 전문순찰 시정 진전상황에 관한 보고"를 심의 통과했습니다.
성효유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고표준 농토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래년 프로젝트의 전면적 계획에 힘쓰며 프로젝트의 경쟁입찰, 수속처리 등 전기 사업을 통일 계획하여 래년의 건설임무를 고품질로 잘 완수하도록 확보해야 합니다. 화학비료의 감량과 효률제고에 계속 공을 들이고 향진 농업기술인원의 화학비료 감량 효률제고 기술양성을 착실하게 잘하며 토양측정 비료배합기술을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장기적인 지정감측점 건설을 규범화하여 농민군중이 실제로 록색 예방통제와 통일 예방퇴치의 리로운 점을 체험하도록 해야 합니다. 흑토지 보호 선전에 힘쓰고 흑토지보호의 날, 농민풍작축제 등을 담체로 농민군중들에게 환영받는 선전방식을 취해 흑토지보호 지식과 기능을 널리 보급하여 농민군중들의 흑토지를 보호하고 법에 따라 토지를 사용하며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의식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합니다. 주당위의 흑토지보호리용 전문순찰 시정의 "후반편"문장을 착실하게 엮어가고 문제시정 "뒤돌아보기"사업을 경상적으로 전개하며 장기적 효과 사업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여 관련 문제가 반복되지 않고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시지도일군들인 리덕평, 왕계장, 왕금위, 김훈, 고영자, 범세굉, 진철, 박진순 등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