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위 통전사업지도소조 회의 소집

时间:2023-12-15 来源:珲春融媒


12월 13일,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서기, 시당위 통전사업지도소조 조장인 성효유가 시당위 통전사업지도소조 회의를 소집, 사회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새시대 당의 통일전선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중앙과 성, 주당위 통전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시달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새시대 훈춘 통전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착실하게 추동하고 각 방면의 지혜와 력량을 광범위하게 결집하며 각 방면의 적극성, 주동성과 창조성을 충분히 동원해 훈춘 도약과 추월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데 마음과 력량을 결집해야 합니다. 훈춘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정부 시장인 장림국,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상무부주임인 팽수해, 시인대상무위원회 주임 리승철, 시정협 주석 리강이 회의에 출석했습니다.


성효유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각항 사업의 주선으로 삼고 ‘네가지 공동’ ‘네가지 공생’ ‘다섯가지 공동체 의식’ 사상을 견지하며 상시화 선전교육, 실시추동, 독찰심사 등 기제를 가일층 보완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사업을 더욱 유형적이고 효과적으로 깊이있게 추진해야 합니다. 민족단결을 알심들여 수호하고 중화민족공동체 리론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민족단결진보건설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해야 합니다. 여러 민족이 함께 거주하고 학습하며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며 함께 일하고 즐기는 상호삽입식 사회구조와 사회구역 환경을 다그쳐 건설하며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식사하고 명절을 보내는’ 우량전통을 공고히 발전시켜 민족단결 한가족의 농후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야 합니다. 중화민족 정신문화공유가원을 다그쳐 구축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교육의 보급, 보호전승과 교류전파를 전면적으로 강화해야 합니다. ‘네가지 력사’와 당의 리론로선, 방침, 정책 학습선전교양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고 실행하며 홍색교육자원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력사자원의 보호성 개발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무형문화유산 보호전승사업을 잘하며 일련의 훈춘특색을 띤 력사문화, 홍색문화, 민속문화의 우수한 작품과 력작을 창작하고 내놓아 여러 민족 군중의 중화문화 동질감을 끊임없이 증강시켜야 합니다. 당외 대표인사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민영기업의 쾌속발전을 전력으로 지원하며 우수한 당외 청년간부들의 비축력도를 높이고 당외인사들을 조직해 기층에 깊이 들어가 조사연구하고 건언헌책함으로써 전 시 상하가 마음과 력량을 한 곳에 응집하는 량호한 발전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야 합니다.


리덕평, 왕계장, 왕금위, 김훈, 고영자, 범세굉, 진철, 박진순 등 시지도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