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옥:사회구역의 훌륭한 서기 주민들에게 친절한 사람

时间:2023-12-26 来源:珲春融媒


사회구역 로인들의 마음속에 그는 친인을 릉가하는 "좋은 딸"이고 주민들의 눈에는 열정적인 "언니, 누나"이며 동료들에게는 사회구역의 "기둥"이자 학습할 본보기입니다. 사회구역에 뿌리박은 12년간, 그는 열심히 사업하고 직책을 다하면서 기층사업에 대한 만강의 열정으로 0.8평방키로메터내, 4천여명의 주민과 1100여개 상가들이 있는 사회구역에서 자신의 빛과 열을 다했습니다. 그가 바로 신안가두 룡원사회구역 당위서기 겸 주임인 전옥입니다.

"우리의 직책은 안정을 수호하고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것입니다. 주민들을 위해 잘 봉사하려면 주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그들이 당과 정부의 따사로움을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전옥이 늘 하는 말입니다. 련일, 전옥은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거느리고 집집을 돌아다니며 위문활동을 전개하면서 최저생활보장호, 빈곤호들에게 입쌀, 밀가루, 기름 등 생활필수품을 전했습니다. 독거로인을 관심하고 이웃간의 분쟁을 해결하며 소구역 환경위생을 정돈하는 등 자질구레한 일들은 전옥의 실제행동속에서 따뜻하고 친절한 일로 변해갔습니다.

전옥은 사회구역에서 해야 할 일은 평범한 작은 일 같지만 이런 작은 일은 결코 대수롭지 않게 보아서는 안되고 군중들의 작은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 큰일이며 평범함속에서 공산당원의 초심을 지키는 것이 바로 비범한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회구역 주민들이 반영한 문제를 일일이 확실하게 시달하는 것을 제외하고도 일상사업가운데서 전옥은 또 대면담화 등 방식을 통해 주민들의 수요를 널리 수집하고 여러가지 문제를 분류 정리해 일일이 해결함으로써 광범한 주민들의 호평과 찬사를 받았으며 주민들로부터 "친절한 서기"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사회구역 주민들간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고 공동으로 따뜻하고 화목한 사회구역 분위기를 조성하고저 근년래, 전옥은 인간미 넘치고 활력과 온도가 있는 일련의 계렬주제활동을 조직 전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구역 사무구역에 첫번째책임 문책제도, 제한내처리 종결제도, 착시근무제도를 보급하고 "일괄식"봉사모식을 구축했으며 24시간 위민봉사를 견지해 사회구역 "대가정"에 대한 주민들의 귀속감과 행복감을 현저히 제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