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림걸 촌주재간부의 본보기

时间:2023-12-29 来源:珲春融媒


2018년, 훈춘시융합매체중심 춘화중계방송소 소장 복림걸은 남산촌 촌주재간부로 임명됐습니다. 그로부터  6년간 복림걸은 언제나 촌민들과 함께 고락을 함께 하면서 그들과 친인과도 같은 두터운 정을 쌓아왔습니다. 사업가운데서 그는  때론 밭머리에서 때론 촌민가정에서  촌민들과 마주 앉아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질고를 관심하면서 끓어넘치는 열정으로 촌민들의 한결같은 찬양을 받아왔습니다. 


동지에 접어들면서 훈춘은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맞이했습니다. 오늘도 복림걸은 조선족 촌민 김희숙 량주때문에 마음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는 통계표를 작성하는 기회를 빌어 또 량주를 찾아갔습니다. 


그동안 복림걸은 촌지도부를 이끌고 기층조직 건설을 강화하고 정밀 빈곤해탈사업을 힘있게 추동하면서 락후한 촌을 일약 시범촌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동으로 기층 빈곤층 부축 간부의 량호한 작풍과 공복 정신을 충분히 체현함으로써 빈곤해탈 공략 일선에서 싸우고있는 당원간부들의 본보기로 되였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촌민들을 이끌고 향촌진흥의 길로 더 잘 나아갈 것인가에 대해서도 복림걸은 자신의 타산이 있습니다. 그는 기초시설이 좋고 시내와 가까운 남산촌의 편리한 우세를 리용해 전자상산업을 발전시키고 <<남산촌>>이라는 브랜드를 수립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남산촌에는 백만명 이상의 팬을 거느린 인터넷방송인 2명, 10만명 이상을 거느린 인터넷방송인 6명이 있습니다. 이들을 통해 남산촌은 전자상 결집 효과를 초보적으로 형성하고 <<전자상촌>>으로 거듭나는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