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춘염: 귀향 새농인 치부 선도자로

时间:2023-12-29 来源:珲春融媒


삼가자만족향 동강자촌에는 80년대생 녀성이 한명 있습니다. 그녀는 도시에서 농촌으로 돌아가 농업생산에 종사하면서 벼재배 "풋내기"로부터 고수로 되여 이름난 녀성 "새농인"으로, 향촌진흥에서 치부의 선도자로 되였습니다. 그녀가 바로 훈춘춘염재배전문농장의 농장 책임자 류춘염입니다.


지금은 한창 쌀 가공에 분망한 시기입니다. 훈춘춘염재배전문농장 쌀가공 작업장에 들어서니 기계소리가 요란한 가운데 벼들이 탈각, 색상 선별, 광택 내기 등 제조공정을 거쳐 맑고 투명하며 알갱이가 균일한 쌀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류춘염은 로동자들을 이끌고 완제품 쌀을 포장하여 전국 각지에 발송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2002년 류춘염은 귀향하여 벼재배를 시작했습니다. 벼재배 규모가 갈수록 커짐에 따라 2014년 류춘염은 훈춘춘염재배전문농장을 설립하고 벼재배의 현대화 발전을 실현했습니다. 농장을 발전 장대시키는 동시에 류춘염은 사회에 보답하는 것을 잊지 않고 기술과 경험을 촌민들에게 전수하고 촌민을 채용하여 로무에 종사하게 함으로써 모두가 소득을 증가하고 부유해지도록 이끌었습니다.


현재 류춘염의 전문농장은 생산, 가공, 판매를 일체화하고 있는데 5000무의 벼, 옥수수, 콩의 전반 과정에 기계화 작업을 진행하고 벼의 년간 생산량은 3000톤에 달하며 년간 생산액은 2500여만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