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훈춘시당위 제8라운드 상규순찰정황 귀환회의가 일전에 소집됐습니다. 회의에서는 전 시 9개 부문에 대한 상규순찰에서 발견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번 순찰은 연변주당위와 훈춘시당위의 통일적인 포치와 요구에 따라 6월20일부터 8월 25일까지 시 주택과도시농촌건설국, 수리국, 교통국, 재정국, 신소접대국, 응급관리국,공청단시위, 부련회, 당안국 등 9개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그중 주택과도시농촌건설국, 수리국, 교통국, 재정국, 신소접대국, 응급관리국 등 6개 부문에 대해서는 주와 시의 련동순찰을 진행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본 라운드 순찰과정에서 발견한 구체문제에 대해 피순찰단위에 반영하고 나서 피순찰단위 당조직에 다음과 같이 요구했습니다. 본 라운드순찰의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대국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순찰사업의 정치요구와 임무요구를 정확히 파악하며 실제 행동으로 견결히 <<두가지 확립>>을 옹호하고 <<두가지를 수호>>해야 합니다. 순찰조가 반영한 문제 시정사업을 상급의 결책과 포치의 관철 시달을 추동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실천하는 중요한 조치로, 당을 전면적이고도 엄하게 다스리는 유력한 보장으로 삼아야 합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순찰은 감독과 지도일뿐만 아니라 나아가 교육과 촉진입니다. 순찰과정에서 발견한 문제에 대해서 피순찰당조직에서는 제도상의 결실과 관리상의 맹점, 절차상의 빈틈을 깊이 찾아야 합니다. 반영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연구하며 문제 시정을 추진하는 것을 개혁을 추동하고 제도를 완벽화하는 것과 결부해 진행하며 제도화 규범화로써 시정 성과의 상시화와 장기화를 보장해야 합니다. 시종 <<엄격한 원칙>>을 견지하고 모든 시정 환절을 참답고도 진지하며 확실하고도 착실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문제시정사업을 일상사업에 융합시키고 개혁심화사업에 융합시키며 지도부건설에 융합하면서 순찰, 시정, 치리사업의 유기적인 관통을 추동하고 <<후반부 순찰사업>>을 확실하게 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