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소소:“날개 꺾인 천사”들에게 따사로운 가르침을 선사하는 훌륭한 교사

时间:2024-01-04 来源:珲春融媒


남들이 알아줄 것을 바라지도 않고 자신의 특별한 사랑을,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날개 꺾인 천사"들이 첩첩 장애를 물리치고 사회에 융합되도록 도와주는 교사들이 있습니다. 오늘 <<신변의 본보기 학습>> 전문란에서는 그 교사들의 일원인 특수학교 교사 류소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년말이 다가오자 류소소는 아침일찍 생활용품을 가지고 삼가자만족향 삼가자촌에 가서 꼬마 "동동"이를 찾았습니다.

올해 37세난 류소소는 학교를 졸업한후부터 특수교육사업에 종사했습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그는 주동적으로 6개 향진과 3개 가두의 중증장애학생들에 대한 재활문전봉사, 학교의 뇌마비재활, 감각통합교수 등 임무를 담당했습니다.

교육송달과 함께 류소소가 선후로 3명의 빈곤학생들에게 지불한 식사비만 해도 3만원이 넘습니다. 그의 감화하에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빈곤부축조학행렬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흐르는 세월속에서 류소소는 아이들의 성장을 직접 겪었습니다. 비록 갈길이 험난하지만 그는 자신의 무한한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푸르른 하늘을 창조해줄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