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단결은 발전과 진보의 초석입니다. 최근년간 우리 시에서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전 시 각항 사업의 주선으로 삼고 당의 민족사업을 부단히 강화 개진하는 것으로 민족단결 진보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착실히 추진하면서 각 민족 인민들이 석류씨처럼 똘똘 뭉쳐 단결분투, 공동번영하도록 촉진하고 있습니다.
하남가두 영성사회구역에는 한족, 조선족, 만족, 회족, 몽고족 등 여러 민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사회구역 창의실에 들어서면 각 민족 주민들이 새해맞이 <복>자를 오리는 모습이 한눈에 안겨옵니다.
2023년이래 영성사회구역에서는 여러 민족 주민들을 조직해 중양절 경로 주제활동, 민족단결 문예공연 등 풍부하고도 다채로운 활동을 적극 조직했습니다. 명절때마다 주민들은 민족복장을 입고 춤추고 노래하는데 여러 민족이 한집식구처럼 화목한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성사회구역에서는 여러 민족 주민들이 화목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새시대 행복한 주민들의 진실한 모습일뿐만 아니라 우리 시에서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도이기도 합니다. 최근년간 민족정책의 찬란한 빛발 아래 우리 시 민족사업은 활기차게 발전했습니다. 2023년, 권하출입경변방검사소가 전국 민족단결진보시범기관 칭호를, 삼가자만족향과 훈춘변경관리대대가 각기 전 성 민족단결진보시법구, 시범단위 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일전에 거행된 연변주 <<홍석류>>컵 도시사회구역사업일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웅변경연에서 우리 시는 단체 성적과 개인 성적 모두 전 주 1등이라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오늘날 훈춘에서는 여러 민족 인민들이 석류씨처럼 똘똘 뭉쳐 한집식구와 같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화목한 민족관계는 고품질 발전, 고수준 개방을 추동하고 훈춘의 도약식 초월을 힘써 실현하는 데 강유력한 동력으로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