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밀강변경파출소에서는 긍지감, 영예감, 사명감을 가일층 증강하고 ‘당에 충성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공정하게 집법하고 규률이 엄명한’ 앙양되고 진취적인 정신 면모를 보여주는 것을 취지로 한 ‘110경찰절’ 경민공동건설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활동에서 밀강변경파출소 전체 민경들은 경찰기를 향해 장엄하게 선서하고 입경선서를 되새기면서 입경초심을 다지였습니다. 민경들은 또 촌민 가정을 찾아 촌민들과 함께 물만두를 빚으면서 자신들의 솜씨를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경민이 함께 하는 집안에는 시종 웃음소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경민공동건설활동을 통해 민경들은 가족의 분위기를 느꼈을 뿐만 아니라 단결협력의 즐거움도 맛보았습니다. 또한 경찰의 내심적 전투력을 결집시켜 대오 사기를 가일층 진작시켰으며 용감하고 의연하게 전진하는 사업 열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