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9기 인대 3차 회의 페막

时间:2024-01-15 来源:珲春融媒

1월 12일 오전, 훈춘시 제19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는 제3차 전체회의를 거행하고 각항 의정을 원만히 완성한 후 승리적으로 페막됐습니다.


대회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들인 성효유, 장림국, 팽수해, 리승철, 리강, 성송금, 반운화, 조증봉, 동영리가 주석대 앞자리에 자리했습니다.


대회 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인 조용이 회의를 사회했습니다. 회의에 응당 출석해야 할 대표는 179명, 실제 출석한 대표는 159명으로 법정 인수에 도달했습니다.


대회에서는 리승철동지의 시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직 사임을 받아들일 데 관한 결정을 표결 통과하고 정식 후선인 명단을 공포했으며 대회 총감표인, 감표인 명단과 대회 각항 사업보고 결의를 표결 통과했습니다.


대회에서는 리강을 훈춘시 제19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으로, 안장명, 초철성, 진미, 조동연, 옹소파동지를 훈춘시 제19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으로 선거했습니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성효유가 대회주석단을 대표해 새로 당선된 인원들에게 당선증서를 수여했습니다.


대회에서는 또 헌법선서의식을 거행했습니다.


리강은 태도표시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최근년간 시인대 및 그 상무위원회는 리승철동지의 령도하에 시당위 결책포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전과정에서 인민민주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직권을 참답게 행사했습니다. 사업기제를 끊임없이 혁신하고 사업방법을 개진하며 인대 각항 사업을 창조적으로 전개해 전 시 경제, 정치, 문화와 사회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고 향후 인대 사업을 잘하는 데 기초를 닦아놓았으며 귀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당전, 훈춘은 훈춘 도약과 추월의 새 국면을 힘써 개척하고 ‘일대일로’ 북향 개방의 전략적 거점을 구축하는 관건적 시기에 처해 있습니다.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에 직면해 저는 상무위원회 전체 구성원들을 이끌고 여러 대표와 전 시 인민의 신임과 높은 기대를 명기하고 중심을 단단히 틀어쥐며 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착실하게 사업할 것입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습니다. 방향을 정확히 잡고 당의 령도를 견지하겠습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중앙인대사업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당의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수하겠습니다. 시시각각 시당위가 전반 국면을 총람하고 각측을 조률하는 지도적 지위를 수호하며 시당위의 중대한 결책포치를 견결히 관철 시달해 시당위에서 맡긴 각항 임무를 질적으로 완성하겠습니다. 발전을 추동하고 감독의 실효를 강화하겠습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정확한 감독, 효과적인 감독, 법에 의한 감독 실행’의 중요요구를 파악하고 개혁을 틀어쥐고 개방을 촉진하며 경제를 안정시키고 통로를 원활히 하며 플랫폼을 건설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등 방면의 사업을 둘러싸고 감독직능을 리행하겠습니다. 중심사업에 봉사하는 착안점과 결합점을 정확히 찾고 끈기 있게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실효를 추구하면서 훈춘의 각항 사업 발전과 진보를 추동하겠습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인민을 위해 직책을 리행하면서 전 과정 인민민주를 실행하겠습니다. 인대대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인민이 정치에 참여하는 경로를 원활히 해 인민군중이 아름다운 생활을 함께 창조하고 행복한 훈춘을 함께 건설하며 발전성과를 함께 공유하도록 인도하겠습니다. 민생복지 증진을 권리사용의 최종 지향으로 삼고 민생공정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주민 수입 증가를 추동하면서 끈질긴 노력으로 실천, 력사와 인민의 검증을 이겨낼 수 있는 업적을 함께 창조하겠습니다. 책임을 지고 자체건설을 튼튼히 다지겠습니다. ‘4개 기관’ 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총체적 요구를 견지하고 인대 간부대오의 사상단련, 정치경험, 실천단련, 전문훈련을 끊임없이 강화하며 정치가 견정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법치를 존숭하고 민주를 발양하며 근면하게 책임을 다하는 인대 사업대오를 힘써 구축해 인대사업의 새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하겠습니다.


리강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사업가운데서 시인대 및 그 상무위원회 전체 인원들을 단결, 인솔해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민주를 충분히 발양하며 법에 의해 일을 처리하고 청렴하게 정치에 임하며 중탁을 저버리지 않고 불철주야 근면하게 사업하면서 인대상무위원회가 직책을 리행하는 능력과 수준을 힘써 제고해 실제적인 사업 업적으로 여러 대표와 전 시 인민들에게 보답하렵니다.


장엄한 국가의 주악속에서 훈춘시 제19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승리적으로 페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