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협 14기 3차 회의 페막

时间:2024-01-15 来源:珲春融媒


1월 11일 오전, 정협훈춘시 제14기 위원회 제3차 회의는 제3차 전체회의를 거행하고 각항 의정을 원만히 완성한 후 승리적으로 페막됐습니다. 


시정협 당조 서기이며 주석인 리강, 시정협 당조 부서기 성송금, 시정협 부주석들인 예영증, 최외, 김재호, 시정협 당조 성원 김길범이 주석대 앞자리에 자리했습니다. 


성효유, 팽수해, 리승철, 왕계장, 구혜순, 고영자, 반운화, 조증봉, 조용, 동영리, 범세굉, 류철봉, 림천, 우곤, 박진순 등 지도일군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주석대에 자리했습니다. 각 향진 가두, 시직속 각 부문 해당 동지들이 요청으로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시정협 부주석 최외가 대회를 사회했습니다. 대회에 응당 참석해야 할 위원은 177명, 실제 참석한 위원은 165명으로 규정 인수에 도달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시정부 2023년 제안 처리정황과 이번 대회 제안 징집정황을 통보했습니다. 장학, 김명기, 김문천 3명 위원이 차례로 대회발언을 했습니다. 


회의에서는 14기 시정협 주석, 비서장과 상무위원을 보충선거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통과한 《선거방법》과 득표정황에 따라 성송금을 정협훈춘시 제14기 위원회 주석으로, 김길범을 정협훈춘시 제14기 위원회 비서장으로, 정북량, 공허병, 주지상 3명 동지를 정협훈춘시 제14기 위원회 상무위원으로 선거했습니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 훈춘해양경제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성효유가 성송금에게 당선증서를 발급했습니다. 


성송금은 태도표시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최근년간, 시정협에서는 시당위의 정확한 령도하에 전 시 발전대국을 긴밀히 둘러싸고 관계를 조정하고 력량을 집중하며 건언헌책하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등 방면에서 대량의 사업을 하고 탁월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정협사업이 단결 화목하고 실속있는 성과를 중시하며 왕성하게 발전하는 량호한 국면을 안아왔습니다. 새로운 일터 새로운 임무를 대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습니다. 14기 정협의 훌륭한 경험과 전통을 발양하고 여러 부주석, 상무위원 및 전체 정협위원들과 함께 시당위의 견정한 령도하에 새로운 기점에 립각해 새로운 기대에 순응하며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시정협 사업에 대한 시당위의 각항 요구를 견결히 관철 시달하겠습니다. 사상을 통일하고 력량을 응집하는 데 공력을 기울이며 힘 다해 직책을 리행하고 적극적이고도 실속있게 사업하겠습니다. 시종 시당위, 시정부와 목표를 통일하고 사상을 통일하며 보조를 맞추면서 경제사회의 고품질발전과 고수준개방을 추동하고 ‘정협의 편장’을 훌륭히 써내려가는 데 ‘정협의 힘’을 이바지하고 ‘정협의 자국’을 남기렵니다. 


성송금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습니다.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새로운 력사사명을 짊어진 인민정협은 발전전망이 밝고 성과가 주렁질 것입니다. 저는 14기 훈춘정협의 전체 인원들을 이끌고 시당위의 견정한 령도하에 시인대, 시정부의 유력한 지지하에 전체 위원과 사회 각계 인사들을 조직, 인솔해 동심동덕하고 대중적 힘과 지혜를 모으며 공동한 목표로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응집하고 개혁혁신으로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면서 훈춘 도약과 추월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고 정협의 보다 우수한 성적으로 당과 인민들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바치겠습니다. 


대회에서는 또 정협훈춘시 제14기 위원회 제3차 회의 결의를 통과했습니다. 


장엄한 국가의 주악속에서 정협훈춘시 제14기 위원회 제3차 회의는 승리적으로 페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