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에서는 개발개방 수준을 안정적으로 제고하고 문화 관광의 심층융합을 끊임없이 다그치며 전역관광발전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갈수록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우리 시를 찾으면서 우리 시는 전 주 나아가 전 성의 관광 ‘필수 방문지’로 되고 있습니다.
한겨울 훈춘시내를 거니노라면 ‘중조로’ 세가지 문자로 씌여진 간판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로씨야 관광객들도 심심찮게 마주치는데 마치 유럽의 소도시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올해이래 우리 시에서는 로씨야 관광객 봉사제고의 달 활동을 가동해 로씨야 관광객들에게 훈춘의 관광 자원, 특색미식, 아름다운 경치를 적극 소개하고 관광자문봉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저 로씨야소비자권익보호신고련락소를 설립하고 려행사에 대해 통태감독관리를 실시하면서 려행사가 실제와 부합되지 않는 가격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실제와 부합되지 않는 선전으로 관광객을 유도하는 등 경영행위를 호되게 타격하고 관광과 관련된 분쟁을 제때에 타당하게 처리해 로씨야 관광객들의 소비 권익을 절실히 수호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