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등호약”중국년 훈춘시 제1기 소년아동 음력설맞이 문예공연 원만히 거행돼

时间:2024-01-23 来源:珲春融媒

1월 21일, 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시문화방송과 관광국, 시융합매체중심에서 주관한 <<룡등호약>>중국년 훈춘시 제1기 소년아동 음력설맞이 문예공연이 원만히 거행됐습니다. 수백명에 달하는 꼬마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를 축하하면서 전 시 인민들에게 문예성연을 선물했습니다. 

이날 문예공연은  무용<<꿈틀거리는 룡, 온갖 자태로 새봄을 맞이하네>>로 시작됐는데 민족복장 차림의 한족, 조선족, 만족, 몽고족 등 여러 민족 어린이들이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면서 분위기를 무르익혔습니다. 언어류 프로인 <<대국의 력사 영광으로 흐르고 천년 비단의 길 춤으로 빛발치네>>와 <<훈춘의 아름다움 어찌 산수 뿐이랴>>는 감정이 포만되고 박력이 있었습니다. 무형문화유산 대상인 가야금연주<<행복의 요람>>과 퉁소연주<<풍전산곡>>은 전통문화와 현대 미육을 결부시킴으로써 전통문화의 매력을 더욱 잘 발산시켰습니다. 설창프로인 <<호랑이표범지향 나의 집>>은 률동적인 절주로 <<생태락원>><<호랑이표범지향>><<철새의 천당>>으로 이름난 훈춘의 아름다운 생태 환경을 노래했습니다. 공연에서는 또 경극, 무술 등 정채로운 종목이 무대에 오르면서 공연 분위기를 고조에로 끌어올렸고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자아냈습니다. 

<<룡등호약>>중국년 훈춘시 제1기 소년아동 음력설맞이 문예공연은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주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중점적으로 창시적이고 특색이 있으며 주선률을 노래하는 작품을 창작해 문예공연 등 형식을 통해 소년아동들이 당의 은혜를 알고 당의 말을 들으며 당을 따라 나아도록 인도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양성하고 실천하는 데 취지를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