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련으로 명절 분위기 짙어져

时间:2024-01-31 来源:珲春融媒


20차 당대회 정신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고 뿌리 내리도록 가일층 추동하고 문명실천사업으로 새시대 자원봉사의 새로운 장을 펼치고저 련일, 우리 시에서는 새시대 문명실천 자원봉사활동을 조직, 전개하고 있습니다. 활동에서는 ‘춘련으로 축복 전달+자원봉사+리론선전강연’ 형식으로 군중들에게 새해 축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1월 29일, 시문련에서는 시서예가협회를 초청해 삼가자만족향 립신촌에 가서 ‘우리의 중국꿈- 문화를 만가에 전하기’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활동현장에서 서예가들은 붓을 날려 경사스럽고 상서로운 축복으로 가득 찬 춘련을 써서 새해 군중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같은 날, 신안가두 춘량사회구역에서도 ‘새해맞이, 춘련으로 사회구역에 축복을 전하기’ 서예자원봉사활동을 거행했습니다. 서예자원봉사자들은 진심어린 축복을 서예작품으로 승화시켰는데 붉은 춘련과 짙은 묵향은 곧 다가올 음력설에 경사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모두가 묵향속에서 미리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춘련으로 축복 전달하기’ 활동으로 사회구역 주민들은 서예의 매력을 체험했을 뿐만 아니라 전통풍습의 깊은 운치를 음미하도록 했습니다. 더욱이 주민들로 하여금 사회구역이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하기’에 립각해 가져다준 관심과 실리를 감수하도록 했습니다. 진심어린 축복과 기쁨이 담긴 매 폭의 춘련은 현장에 있던 주민들로 하여금 경사스러운 음력설 분위기를 느끼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