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에 의해 변해가는 설음식

时间:2024-02-08 来源:珲春融媒


과거 동북에서 음력설을 앞두고 장만하는 설음식은 채소와 고기가 위주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90후>><<00후>>세대가 사업에 참가하고 경제적 여유가 있게 되면서 설음식은 젊은이들의 구미에 따라 질과 가지수를 따지는 쪽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오늘 <<새봄 기층행>>에서는 우리 함께 젊은이들이 준비하는 설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마다 음력설이 돌아오면 사람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이 섣달그믐날 저녁에 집식구들과 함께 먹는 제야음식입니다. 설음식이라 하면 로일대들은 영락없이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와 같은 육류를 꼽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최신 수치에 따르면 해산물 주문량 비률은 현역 및 향촌지구가 34.8%, 북경, 상해, 광주 등 일선도시와 신형 일선도시가 23.6%에 달하고 품종은 왕새우, 전복, 게 등 량질 생선이 위주였습니다. 우리 시의 해산물시장에는 해산물을 사는 젊은이와 자녀들이 주문한 해산물을 받으러 오는 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해산물을 받아가는 부모들의 우려와 망설임에 비해 다른 한쪽에서는 젊은이들의 <<과단성>>이 현저한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잠간새에 근 천원에 달하는 제왕게 한마리가 젊은이의 매입물로 되였습니다. 


나젊은 고객들에 의해 올해 음력설을 앞두고 전 시 해산물수입량은 5천톤을 돌파했습니다. 설음식을 장만하는 방식도 과거 로일대들이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던데로부터 오늘날 젋은이들이 온라인, 오프리인 구매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변했고 설음식에 대한 요구도 과거의 <<량적 장만>>으로부터 오늘날의 <<질적 추구>>에로 전변했습니다. 변한 것은 선택과 방식이지만 설명절 친인들의 단란한 모임이 가져다주는 행복과 따사로움은 결코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