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더욱 큰 규모와 더욱 최적화된 구조로 대외무역발전 촉진

时间:2024-02-23 来源:珲春融媒

습근평 총서기는 "화물무역의 최적화와 승격을 추동하고 무역발전봉사기제를 혁신하며 디지털무역을 발전시켜 무역강국을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23년, 길림성에서는 기회를 다잡고 외자와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면서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는바 수출입총액이 력사신기록을 창조했고 다국전자상거래가 대외무역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되였으며 대외무역기업이 길림에 뿌리박고 활력을 방출하고 있습니다.

덕혜시에 자리잡은 길림덕상식품유한회사는 고기닭 가공, 해체, 저온물류, 판매를 일체로 한 기업으로서 년간 3000만마리의 고기닭을 가공하고 7만톤의 육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생산능력의 승격을 실현하고저 얼마전 기업에서는 국외로부터 선진적인 고기닭 도살가공설비를 인입했는데 생산에 투입되면 생산능력을 2배 제고할수 있습니다.

근년래, 장춘해관에서는 길림성생태농업프로젝트 수입설비에 대해 중점적으로 관심하고 지지하면서 "관장 정책 문전송달" 활동을 전개해 일대일로 정책해설을 진행하면서 실속있는 세수우대정책으로 농업산업의 차원승격과 순환발전을 실현하는데 조력했습니다.

분망한 통상구는 길림과 세계의 나날이 밀접해지는 무역래왕을 견증하고 있습니다. 며칠째 화물운수렬차가 훈춘철도통상구에서 적재를 마치고 로씨야 빌린스카야역으로 향발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는 중로 훈마철도 우정전용렬차가 상시화운행을 가동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 화물들은 훈춘우정에서 조직한 것인데 13150건의 상품이 포함되였고 화물가치는 근 200만원에 달하며 훈마철도를 통해 로씨야에로 운송됩니다. 2023년, 훈춘국제우편물교환국에서는 도합 16차례 발송했는데 수출한 다국우편물은 19만건에 달하고 무역액은 3000만원가까이 됩니다.

2023년, "장춘-훈춘-유럽" 화물운수렬차가 상시화운영되였고 "장춘-만주리-유럽" 국제저온화물운수렬차가 정식으로 개통되였으며 "장춘-동강-유럽" 렬차가 처음으로 운행되였습니다. 새로운 동력이 부단히 용솟음치고 새로운 산업이 부단히 탄생되고 있습니다. 전성 수출입총액은 7.7% 성장해 전국 7.5퍼센트포인트보다 높고 전국에서 제9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중 수입총액은 24.9% 성장해 전국 24.3퍼센트포인트보다 높고 전국 제5위를 차지했습니다. 실제로 리용한 외자액은 23.23% 증가했고 다국전자상거래 수출입액은 88.9% 성장해 대외무역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되였습니다. 새로 등록한 수출입기업이 1332개 늘어나 57.6% 성장해 5년래 신기록을 창조했습니다. 전성 중고차수출량과 총액은 각기 전국 5위, 7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길림성에서는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심도있게 융입되여 새로운 라운드의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발전계획을 다그쳐 실시하게 됩니다. 통상구 통관능력과 편리화정도를 제고하고 국내무역대외운수항선을 원활하게 소통시키며 중국-유럽 렬차선로를 늘이게 됩니다. 장광위성, 중국자동차장춘뻐스 등 국내외시장의 개척을 지지하고 완성차, 농산품, 의약, 고신기술제품의 수출규모를 확대해 대외무역의 새로운 동력을 다그쳐 육성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