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통계국의 2023년 전성 인구변동정황 추출조사 총화데이터에 따르면, 길림성 인구는 13년간의 순류출을 거쳐 순류입으로 전환되였고 인구소질이 지속적으로 제고되였으며 도시화건설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2023년, 성당위, 성정부에서는 20차 당대회와 습근평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시달하면서 경영환경을 부단히 최적화하고 산업전환과 승격을 다그쳐 경제사회발전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렸는바 이는 길림성 인구의 집결에 량호한 기회를 창조해주었습니다. 1년래, 길림성에서는 인구의 총체적 소질을 제고하고 인구의 고품질발전으로 길림진흥을 지지하는 것을 돌파구로 삼으면서 인력자원의 개발리용을 부단히 가강하고 인재진흥정책의 지지력도를 높여 보다 많은 창업혁신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길림에 인재를 남기고 인재를 흡인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주었습니다.

2023년말, 길림성 상주인구는 2339.41만명으로 인구감소량이 2022년말의 27.68만명으로부터 8.28만명으로 하강했습니다. 

길림성에서는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해 인재를 남기고 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인재를 유치했습니다. 허다한 조치들은 기꺼운 성적을 거두었는바 인구는 2022년 18.07만명의 순류출로부터 2023년 4.34만명의 순류입으로의 비약을 실현했습니다.

도시화진척이 뚜렷이 빨라졌습니다. 2023년말, 길림성 도시인구는 1514.07만명으로 2022년말에 비해 17.89만명 증가했고 상주인구의 도시화률은 64.72%로 2022년에 비해 0.99퍼센트포인트 제고되였으며 제고폭은 2022년보다 0.62퍼센트포인트 확대되였습니다. 향촌인구는 825.34만명으로 총인구의 35.28%를 차지합니다. 전국 및 동북3성과 비하면, 2023년 길림성 상주인구의 도시화률 증가폭은 전국 0.05퍼센트포인트보다 높고 료녕성, 흑룡강성보다 각기 0.48퍼센트포인트, 0.05퍼센트포인트 높습니다. 제고폭으로 볼 때, 길림성은 전국 평균수준 및 동북 기타 두개 성보다 높습니다.

전성 고급인재는 련속 류입이 류출보다 많은 현상이 나타났는데 2020년이래, "길림인 귀향" 혁신창업인수는 58.2만명에 달합니다. "1+N" 인재정책시스템이 부단히 보완되여 루계로 4만여명이 인재정책혜택을 향수했고 전업기술인재사업이 부단히 가강되였습니다. 우리 성에서는 "4대 집군" 육성, "6신 산업" 발전, "4신 시설" 건설을 둘러싸고 한해동안 25.42만명에 대한 직업기능양성을 전개했습니다. 우리 성 대표단은 제2기 전국기능시합에서 메달총수가 동북3성의 1위를 차지했고 제5기 전국 지능제조응용기술기능시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동북3성에서 처음으로 1급 직업기술시합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