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음력설이 되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설음식과 명절선물과 가은 물건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면서 인터넷 생방송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자상 거래 생방송 진행자들은 명절이라는 기회를 다잡고 온라인으로 지방 특색제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안진 대유수촌의 온돌방에서 전자상거래 방송인 매세쌍이 한창 카메라 앞에서 고향의 질좋은 농부산품과 로씨야 특색 상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음력설 기간 그는 온라인으로 동북 입쌀, 로씨야산 사탕과자, 견과 등 상품을 판매했는데 소비자들의 주문이 끊기지 않았습니다.
2020년 말, 매세쌍은 미니동영상과 생방송으로 훈춘의 풍토인정과 특산품을 네티즌들에게 소기했는데 구독자수는 3년간 40여만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판매하는 제품의 질을 엄격히 틀어쥐고 진솔한 언어로 생방송을 진행했기에 제품의 판로는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매세쌍의 생방송이 인기가 올라가는 것은 훈춘 온라인 방송판매의 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 시 전자상거래업자들은 각자의 특점과 우세를 살리면서 네티즌들에게<<훈춘산>>, 연변산, 나아가 동북산 특산품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생방송 진행 과정에서 량호한 개인형상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도시 지명도를 제고시키고 지방 경제발전에도 조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