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락으로 넘치는 정월대보름 민족단결 한가족

时间:2024-02-26 来源:珲春融媒

2월 24일은 음력설후의 첫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중화민족은 한가족, 한마음으로 중국꿈을 이룩하자"는 주제로 된 2024년 정월대보름 군중문화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광범한 시민과 관광객들은 "함께 같은 노래를 부르고 같은 춤을 추며 한식탁에서 식사하고 함께 명절을 쇠"면서 명절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저녁 6시, "환락의 정월대보름, 함께 즐기는 군중문화" 공연전시활동이 위풍당당한 북소리와 함께 막을 열었습니다. "금룡등비 등롱퀴즈맞히기, 화기애애한 정월대보름" 활동은 허다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함께 대보름달을 감상하고 한식탁에서 식사하는" 전통미식체험활동에서는 탕원, 원소, 물만두, 춘권 등 특색미식들을 정성껏 준비해 광범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따사로움과 단란함을 맛보도록 했습니다.

둥근 달이 하늘에 걸리고 오색찬란한 꽃불이 밤하늘을 장식합니다. 저녁 7시, 아름다운 꽃불들이 상공에 날아올라 마치 별똥별이 수없이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도시의 밤하늘은 금새 꽃바다로 변했습니다.

"함께 같은 노래를 부르고 같은 춤 추기" 군중문화활동은 분위기가 열렬했습니다. 모두들 소리높이 노래부르고 마음껏 춤을 추면서 여러 민족 인민들이 한가족처럼 굳게 뭉치는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었고 여러 민족 군중들의 조국에 대한 사랑을 노래했으며 민족단결의 조화음을 연주하면서  전반 활동을 고조에로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