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경제 발전으로 향촌진흥 추동

时间:2024-02-29 来源:珲春融媒


우리 시에서는 "전 성 백만무 하우스공정" 건설임무를 적극 시달하면서 "농촌번영, 구조최적화, 농민부유"를 목표로 농업과 농촌의 잠재력을 부단히 발굴하고 하우스남새의 규모화, 전문화, 집약화, 산업화의 진척을 가속화해 하우스경제의 왕성한 발전을 추동하고 있습니다.

이른봄 2월, 들판은 적막에 잠겨있지만 하우스안은 짙은 봄기운이 넘칩니다. 영안진 쌍신촌 무구객채집원에는 온실하우스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현재 빠알간 딸기는 이미 성과기에 들어섰고 청록색의 앵두도 가지에 주렁지게 열렸는데 사업일군들은 앵두나무를 다듬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온실하우스 한동의 면적은 10무인데 일년사계절 돈을 낳는다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남새의 출하시간절점을 장악하고 시기를 나눈 육모와 재배를 통해 남새의 품질효익과 경쟁력을 가일층 제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각 향진의 특점과 산업기초에 결부해 하우스재배를 위주로 하는 시설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하우스생산을 "무에서 유에로, 적은데에서 많은데로, 많은데에서 우수한데"로 발전시켰습니다. 삼가자만족향 근원과일남새재배농장 온실안에는 부추가 한자남짓 잘 자라고 있었고 농장책임일군 류향국이 수확과 포장으로 바삐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