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훈춘시 ‘홍석류’컵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웅변경연(결승전)이 시당위 당학교에서 개최되였습니다.
웅변경연은 20차 당대회 정신과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이 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정확한 ‘네가지 공동’ 중화민족력사관 리념을 견지하며 ‘네가지 공동’의 공동체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다섯가지 동질감’을 증강해 새시대 기층사업일군들이 기층에 뿌리 내리고 단결분투하는 량호한 형상을 충분히 보여주는 데 그 취지를 두었습니다.
시당위 조직부에서 주최한 이번 웅변경연에는 전 시 기층치리전문사업일군 206명, 흥변일터 인재 37명, 도합 243명이 참가했습니다. 1차 선발을 거쳐 100명의 선수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결승전 현장에서 선수들은 격앙되면서 생동한 언어와 진실된 정감으로 기층간부의 리상신념과 사명담당을 론술했습니다. 그들은 또 생활에 밀착된 민족단결 이야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단결분투 화면을 통해 부동한 각도에서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데 대한 자신의 리해와 인식을 론술하면서 당과 국가에 대한 애정을 토로하고 전 시 기층간부들이 민족단결진보교양을 심화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사상자각과 행동자각을 생동하게 보여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