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다큐멘터리 《보이는 절기》촬영제작팀 우리 시에서 촬영 전개

时间:2024-03-04 来源:珲春融媒


2월 29일,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영화드라마 다큐멘터리중심 《보이는 절기》 촬영제작팀이 우리 시에서 조사연구와 촬영을 전개해 훈춘의 가장 활발하고 매력적인 자연과 인물 이야기를 전시했습니다.

다큐멘터리 《보이는 절기》는 절기를 주제로 총 25부로 제작되고 회당 5분씩 방송됩니다. 《보이는 절기》는 중국 자연지리의 시공간 변화와 결부하여 동식물의 매우 매력적인 ‘계절’이야기와 그와 밀접하게 련결된 인류 활동을 서술하고 자연인문의 각도에서 독특한 중국 리념, 중국 지혜를 전시합니다. 우리 시에 있는 기간에 촬영팀은 선후로 양포만족향, 하다문향의 깊은 산속에 들어가 동북호랑이표범의 먹이, 습성, 생장공간 등을 둘러싸고 현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호랑이표범이 자주 출몰하는 구역에 원적외선 카메라를 가설하여 다채로운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중국, 조선, 로씨야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한 훈춘은 산천이 아름답고 공기가 쾌적하며 유명한 호랑이표범의 고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이 설립된 후 구역내 생물다양성이 날로 풍부해지고 각종 야생동물의 출몰이 빈번해졌습니다. 동북호랑이표범의 분포수와 밀도는 전국에서 첫 자리를 차지하는데 ‘산림에 호랑이가 울부짖고 표범이 청천을 뛰여 넘는’ 생동한 화면은 ‘재현’에서 ‘빈번히 출몰하기’에 이르렀고 ‘생태의 록화, 생명의 봄’이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을 꽃피워 중국생태문명건설의 아름다운 징표로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