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에서는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상감식 시범구를 건설하는 사업을 적극 탐색, 실천하면서 각 민족 군중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민족단결 진보와 각 민족 군중들의 래왕과 교류를 힘써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신안가두 장안사회구역 활동실에서 주민들이 책상에 둘러앉아 함께 랑독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금 열렬한 분위기속에서 터치스크린을 통해 한어 표준말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 들어 장안사회구역에서는 여러 차례 주제활동을 조직 전개했습니다. 활동때마다 한족, 조선족, 회족 등 각 민족 군중들은 한자리에 모여 <<같은 노래를 부르고 같은 춤을 추며 한식탁에서 밥을 먹고 하나의 명절을 쇠기>>활동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면서 짙은 행복감과 중화민족대가정의 따사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년간 장안사회구역에서는 당건설 인솔을 견지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소구역 격자화관리, 당군중봉사소 등 진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각항 활동을 적극 전개하면서 각 민족 주민들이 사이 좋게 지내고 호상 리해 호상 포용, 호상 지지하도록 촉진하고 있습니다.
민족단결 진보의 승격판을 구축하고저 우리 시에서는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상감식 시범구 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있는데 단오, 추석, 음력설 등 중화민족 전통 명절이면 정기적으로 경축활동을 벌리고 있습니다. 활동에서 각 민족 군중들은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함께 거주하고 배우며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며 함께 일하고 즐기며>><<함께 같은 노래를 부르고 같은 춤을 추며 한식탁에서 밥을 먹고 같은 명절을 쇠는>>것으로 이웃지간의 정을 두텁게 쌓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며 민족감정을 증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구역의 부동한 군체를 대상으로 형식이 다채롭고 내용이 풍부한 담체 활동을 탐색하고 전개하면서 전체 주민들이 <<네가지를 함게 하는>>공동체 리념을 증강하고 <<다섯가지 인정>>의식을 절실히 강화하고 석류씨처럼 똘똘 뭉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