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연변주당위 부서기, 훈춘시당위 서기이며 시당위 통전사업지도소조 조장인 성효유는 시당위 통전사업지도소조 2024년 제1차 회의를 소집, 사회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할 데 관한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하고 성, 주당위 통전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시달하며 확고부동하게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각항 사업의 주선으로 삼고 ‘5가지 공정’과 ‘10대 행동’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새시대 훈춘 통전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면서 훈춘 도약과 추월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인심을 모으고 력량을 결집시켜야 합니다. 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정부 시장인 장림국, 시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리강, 시정협 주석 성송금이 회의에 출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성, 주당위 통전사업지도소조 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해 민족단결진보승격판을 구축할 데 관한 중공연변주위의 결정>을 관철 시달할 데 관한 실시방안》사업 시달 정황 회보를 청취했으며 《훈춘시 ‘발해고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체험구 건설 실시방안》《훈춘시 중화민족공동체 의식 확고 수립 연구학습중심 건설 실시방안》을 심의했습니다.
성효유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국가통용언어문자의 보급을 추동해야 합니다. 국가통일편찬교재의 사용을 전면적으로 보급하고 표지, 표시, 간판을 규범화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전 사회적으로 국가통용언어문자를 주도로 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합니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켜야 합니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교육의 보급, 보호전승, 교류전파를 강화하고 국기, 국장, 화표, 중국 매듭, 24절기 등 여러 민족이 공유하는 중화문화 기호와 중화민족 시각형상을 수립하고 돌출히 해야 합니다. 중화민족공동체 이야기, 훈춘홍색 이야기, 훈춘민족단결 이야기와 훈춘빈곤해탈 난관공략 이야기를 잘 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기층진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중화문화에 대한 여러 민족 군중의 동질감을 끊임없이 증강시켜야 합니다. 진지건설을 전력으로 틀어쥐여야 합니다. 주당위 통일포치에 따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체험구,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연구학습중심, 시범학교와 관광촉진 ‘3교’기지를 다그쳐 구축해 여러 민족 군중이 ‘네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다섯가지 동질감’ 사상을 지속적으로 증강하도록 인솔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사업을 더욱 형상적이고 생동하며 효과가 있게 깊이 추진해야 합니다.
우초, 왕계장, 김호, 고영자, 염동존, 왕사용, 범세굉, 장옥량, 박영호, 류철봉 등 시지도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