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습지에 수리개 날아드니 촬영애호가들이 모여와

时间:2024-03-12 来源:珲春融媒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흰꼬리수리, 참수리 등 진귀한 조류가 륙속 경신습지에 날아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 각지의 촬영애호가들도 이곳에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들은 저마다 한곳에 모여 맹수들의 진귀한 모습을 촬영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중, 로, 조 3국 변계에 위치한 경신평원은 강이 가로지르고 호수가 널려있어 야생동물자원이 풍부합니다. 특히 이곳은 철새들이 기착, 번식, 서식하는 리상적인 장소로 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곳에는 참수리, 흰꼬리수리, 북극갈매기, 은갈매기, 시베리아독수리, 기러기 등 진귀한 조류가 날아드는데 그중 참수리와 흰꼬리수리는 국가1급 보호동물에 속합니다. 특히 참수리는 수량이 극히 적어 아주 진귀한 조류로 꼽히고 있습니다. 해다마 전국 각지의 촬영애호가들은 이들 맹금류의 진귀한 모습을 찍으러 경신습지에 모여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