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1급 보호동물--재두루미 천여마리 경신습지에 나타나

时间:2024-03-13 来源:珲春融媒


3월 12일, 훈춘촬영애호가들은 경신습지 오도포늪에서 국가1급 보호동물인 재두루미가 먹이를 찾는 영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우리 시에서 처음으로 기록한 방대한 재두루미군체입니다. 량호한 자연환경과 생태우세는 갈수록 많은 야생철새들이 경신습지에서 서식하고 체력을 보충하도록 흡인하고 있는데 이는 훈춘의 독특한 생태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두루미는 홍면학이라고도 불리우는데 2021년에 국가1급 보호동물에 포함되였습니다. 재두루미의 체형은 두루미와 비슷한데 상체는 재빛이고 꼬리깃털은 암회색이며 말단에는 넓은 검은색 가로무늬가 있습니다. 재두루미는 주요하게 흑룡강, 길림 등 성이나 더욱 북쪽에 있는 넓은 지역에서 번식하는데 매년 3월 중하순부터 4월말까지 륙속 번식지에 도착합니다.

촬영된 화면속에서 천여마리의 재두루미는 호수가나 들판에서 먹이를 찾기도 하고 얼음우를 거닐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하고 날개를 펼쳐 멀리 날기도 하고 멀지 않은 곳의 기러기들과 서로 호응하기도 하면서 화목공생의 자연화폭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삼국접경지에 자리잡은 훈춘 경신평원에는 별처럼 가득한 소택지와 습지, 넓고 습윤하며 다양한 환경이 있어 수많은 조류들이 전이하고 번식하는 서식지로 되였는바 북으로 돌아오는 철새들의 "5성급 역참"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경신습지는 우리 나라 철새의 3대 이동주랑의 하나로서 만연된 수역과 소택지가 8000여헥타르게 달합니다. 경신습지는 세계적으로 얼마 안되는 자연수생습지의 하나로서 명실상부한 철새들의 "천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