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레비죤뉴스 경신습지에 날아든 철새를 생방송으로 보도

时间:2024-03-19 来源:珲春融媒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으면서 봄기운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아세아 철새 이동로선에 있는 국내의 철새 기착지마다 대량의 철새들이 남쪽으로부터 날아들고 있습니다. 우리 시 경신습지에도 많은 진귀한 철새들이 날아와 휴식을 취하고 먹이활동도 하면서 봄날의 습지에 생기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3월 15일, 중앙텔레죤방송 뉴스프로에서는 생방송 방식으로 광범한 네티즌들에게 경신습지에 날아온 철새들의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생방송은 《강물이 흐르는 따뜻한 봄은 철새 감상에 제격》이라는 제목으로 중앙텔레비죤방송 클라이언트에서 동영상으로 방송했습니다. 전반 방송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는데 각기 료녕 북표, 청해 서녕과 길림 훈춘을 배경으로 철새들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관중들에게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아름다운 세계를 펼쳐보였습니다. 

경신습지는 릴레이생방송에서 세번째 장소로 등장했는데 중점적으로 흑두루미, 중화흰두루미, 흰꼬리수리, 참수리 등 진귀한 조류가 경신습지에서 노니는 모습과 수많은 륙지새와 바닷새들이 어우러져있는 미경을 보여주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중앙텔레비죤방송총국 길림기자소의 가자가 촬영애호가와 시림업국 야생동식물 보호 사업일군과 교류를 하면서 철새 이동과 조류를 관찰하고 감상하는 방면의 지식을 일일이 소개하고 조류 보호와 관련된 정책을 선전하면서 관중들에게 경심습지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