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장림국은 시정부 19기 38차 상무회의를 소집 사회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국무원상무회의(3월12일)정신, 주정부상무회의(3.1)정신과 <<국가, 성, 주 삼림초원 화재방지사업 화상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2024년 봄철 삼림화재방지사업 정황회보>>를 청취했으며 <<훈춘시"14차5개년"시기 <<페기물 제로 도시>>건설 선전사업방안>>,<<2024년 농촌 위험주택 개조사업 실시방안>>,<<훈춘시 전통 촌락 집중 련결 보호사업 실시방안>>을 심의했습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페기물 제로 도시>>건설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습근평생태문명사상을 깊이 있게 실천하는 중요한 체현입니다. 각 부문에서는 사상을 통일하고 주동적으로 표준과 요구에 비추어 원천적으로 다스리는 것을 뚜렷한 위치에 놓고 과학적으로 건설도경과 임무를 포치하면서 <<페기물 제로 도시>>건설사업을 실속있게 시달해야 합니다. 각 관리부문에서는 실제 정황과 결부해 중점 분야와 박약한 환절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계획을 제정하고 건설모식을 탐색하며 관리 령역의 경영주체, 사회구역과 촌, 기관사업단위에서 특색이 선명한 <<페기물 제로 문화>>를 형성하도록 추동해야 합니다. <<페기물 제로 공단과 학교, 사회구역, 시장>>을 건설하는 등 활동을 통해 생산생활방식의 록색화를 추동해야 합니다. 선전 보급사업을 잘해야 합니다. 선전모식, 선전담체를 알심들여 계획하고 안정속에서 진보를 추구하고 질서와 한도가 있도록 할뿐만 아니라 사로를 개척하고 혁신적인 돌파도 가져오면서 대중의 인지도, 참여도를 전면적으로 제고하면서 정부에서 인도하고 각 방면에서 공동으로 건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해야 합니다.
회의는 다음과 강조했습니다. 토지를 수호하는 책임을 다하는 것을 견지하여 봄철 삼림방화저격전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합니다. 화원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해야 합니다. 국유림장, 삼림공원, 관광풍경구 등 중점장소 및 고화재위험구역에 진입하는 차량, 인원에 대한 순찰검사력도를 강화해 불씨가 산과 수림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선전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문명제사를 창도하고 시민들이 관념을 전환하도록 인도해 전민 방화의식을 제고해야 합니다. 중점방비를 강화해야 합니다. 림구 부근의 생산경영단위에 모를 박고 림구 및 삼림 린접 지구에서 야외취사, 구이 등 규정을 위반하고 불을 사용하는 행위를 엄금하고 삼림초원의 화재발생을 엄격히 방지해야 합니다. 응급당직을 강화해야 합니다. 지도일군이 인솔하고 중요일터 24시간 당직제도를 엄격히 시달해야 합니다. ‘화재를 일찍 진압하고 초기에 진압하는’ 데에 립각해 예비대비책을 재 정리하고 보완해야 합니다. 목정성 실전화 훈련을 강화하고 화재진압 물자, 장비를 점검 보수해 관건적인 시각에 사용할 수 있고 효과가 있으며 사용할 줄 알도록 확보해야 합니다. 지도일군이 일선에 심입해 앞장서서 지휘하고 단위, 향진, 촌마을을 독촉해 삼림방화안전 탕개를 가일층 바싹 조이도록 해야 합니다.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에서는 감독의 전초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정확한 감독을 전개해 삼림방화책임의 시달을 착실하게 추진해야 합니다. 환경보호, 기상 부문에서는 소통과 연구판단을 강화하고 부문 련동 협조와 정보공유기제를 보완해야 합니다. 농업부문에서는 기술지도를 강화해 곡식대 리전을 과학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곡식대 소각으로 인한 규정위반 화점이 나타나는 것을 견결히 두절해야 합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전통촌락의 집중련결보호리용시범은 향촌문화의 번영과 경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할 수 있습니다. ‘보호를 우선으로, 리용을 기초로, 전승을 기본으로’ 하는 사업원칙을 견지하고 대대적으로 철거하고 건설하지 않으며 지역의 실정에 맞게 상황에 따라 유리하게 지도하면서 촌락의 문화 저력을 보호하고 변강의 민족특색을 두드러지게 해 전통 촌락을 잘 개조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시장사유를 증강하고 정부인솔, 금융과 사회자본의 공동참여투입 구도를 구축하며 보호전승과 개발리용의 유기적인 결합을 추동해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는 데 조력해야 합니다.
왕계장, 왕사용, 범세굉, 박영호 등 시지도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