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군복을 떨쳐입고 혁띠를 띠고 가슴에 붉은 꽃을 단 2024년 상반년 봄철 입대신병들이 훈춘고속철역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그들은 이곳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청춘을 군영에 바치면서 인생의 새로운 려정에 오르게 됩니다.
기자는 현장취재시 늠름한 신병들이 친인들의 간곡한 당부와 기대를 안고 정연하게 대기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지금부터 자신들만의 청춘의 편장을 엮게 됩니다.
2024년 봄철 징병사업이 전개된이래, 전 시 지향이 있는 청년들은 적극적으로 참군을 신청했습니다. 징병지원신청, 신체검사, 정치심사, 병역전교육 등 단계별 점검과 엄격한 선발을 거쳐 일련의 우수한 청년들이 두각을 드러내 영광스럽게 입대하게 되였습니다. 다음 단계에 우리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공력을 들여 입대신병의 옹군우속사업을 잘하고 각항 정책규정을 실제적으로 세밀하게 시달해 입대신병들이 시름놓고 병역을 리행하는데 량호한 조건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