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안국에는 견정하고 단호하게 도전과 난관을 박차고 위법범죄 타격의 길에서 하나 또 하나의 보루를 공략하면서 묵직한 업적으로 경찰의 초심을 실천하는 80후 경찰이 있습니다. 오늘 [신변의 본보기 따라배우기]전문란에서는 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 대대장 고곤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자가 시공안국을 찾았을 때 고곤봉은 한창 몇명의 대원들과 함께 사건을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경찰복만 아니였다면 그가 바로 번개같이 행동하고 담량과 계책이 있는 경찰대오의 "명탐정"이라는 것을 믿기 어려울 것입니다.
진지건설을 튼튼히 하고 정보연구판단을 가강하는 데로부터 사건을 해결하고 평가를 진행하며 실전훈련을 하기까지, 고곤봉의 인솔하에 형사정찰대대에서는 일련의 경찰강화조치를 실시하고 "정보인도정찰"과 전통정찰모식의 완벽한 결합을 실현하면서 선후로 1200여건의 형사사건을 해결하고 1600여명의 범죄혐의자를 나포했으며 성공안청, 공안부에서 감독하는 사기사건 14건을 적발해 여러갈래의 전신네트워크사기 범죄사슬을 제거했습니다. 고곤봉도 선후로 2등공 1차, 3등공 5차 세웠고 "길림성 우수인민경찰"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정찰일선에서 싸우는 민경으로서 고곤봉은 명절과 휴식일도 없이 시시각각 공산당원과 인민경찰의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면서 뜨거운 피로 빛나는 청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