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소 특수군체에 따사로움을 전해

时间:2024-03-24 来源:珲春融媒

우리 시에서는 시, 향, 촌 3급 사회사업봉사체계를 건립하고 독거로인, 곤난아동, 류재아동 등 군체의 건강상황과 심리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방문, 사회활동과 소조활동을 조직하고 곤난해결, 심리상담, 사회진출 등 방면의 애심봉사를 제공함으로써 특수군체 군중들에게 사회 대가정의 따사로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올해 78세 고령의 김춘자 로인과 남편 김선익 로인은 하나문향 중심촌에 거주하는데 딸이 돈벌러 외국에 나가있다 보니 량주가 외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가정방문을 통해 이들의 사정을 료해하게 된 사회사업봉사소 사업일군들은 로인들은 자주 찾아 집안일도 해주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었습니다. 

시민정국은 전 시 향진 가두 사회사업봉사소 대상의 실시단위입니다. 최근년간 이들은 중점을 틀어쥐고 난점을 해결하며 실속있게 시달하는 것을 통해 시, 향, 촌 3급 사회사업봉사소 15개를 설립함으로써 전 시 각 향진 가두의 완전한 피복을 실현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사업봉사소의 제도화, 규범화, 표준화 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사회사업 전업봉사일군 봉사가 기층에까지 닿도록  촉진했습니다. 또한 <<일로일소>> 등 중점 봉사대상에 초점을 맞추어 사회구역, 사회조직, 사회사업일군, 사회구역 자원봉사자, 사회 자선자원을 일체화한 <<5사련동>> 봉사 새모식을 적극 실행해 특수군체가 집앞에서 실속있고도 질적이며 친절한 봉사를 받도록 함으로써 인민군중들의 행복감과 취득감을 절실히 제고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