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시제19기인대 상무위원회 제16차 회의가 소집되였습니다. 시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리강, 부주임 조용, 반운화, 동영리, 시인대상무위원회 조성인원들이 회의에 출석했습니다. 시정부 부시장 박영호, 시인민법원 원장 류철봉, 시인민검찰원 검찰장 림천, 시감찰위원회 해당 책임일군, 각 향진 인대주석, 가두 인대사업위원회 책임일군, 시인대 각 전문위원회 및 상무위원회 각 판공실 부주임들이 회의에 렬석했습니다. 조용이 회의를 사회했습니다.
회의에서는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정신을 전달하고 <<훈춘시 인대상무위원회 2024년 사업요점>>을 청취, 심의했습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정신을 학습관철하는 것을 당전과 금후 한시기의 중요한 정치임무로 삼고 습근평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 좌담회와 길림과 연변시찰시에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정신과 결부시켜 참답게 학습터득하고 정신실질을 파악하며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면서 각항 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착실히 추진해야 합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인대사업의 착력점과 중점을 가일층 조정하고 완벽화하며 새 기상, 새 담당, 새 작법, 새 풍모로 새시대 인대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합니다. 시인대 상무위원회 지도부에서는 정치방향을 확고히 파악하고 사업사로를 명확히 정리하며 사업방법을 혁신하면서 솔선적으로 모범이 되고 인대사업의 "코기러기"로 되여야 합니다. 상무위원회 조성인원들은 정치가 숙련된 본령, 학습을 잘하는 본령, 본직사업과 직무리행의 관계를 잘 처리하는 본령, 경제사회발전에 봉사하는 본령을 절실히 증강해 인대사업의 "실무가"로 되여야 합니다. 향진, 가두 인대에서는 직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봉사보장을 강화하며 대표사업을 실제적으로 하고 련계소통을 가강해 인대사업의 "강력한 뉴대"로 되여야 합니다. 상무위원회 기관간부들은 통일적으로 사업을 도모하고 한마음으로 사업하며 청렴하게 처사하고 주동적으로 담당하고 행동해 인대사업의 "선두병"으로 되여야 합니다.
회의에서는 김호를 시정부 부시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또 기타 인사임면을 진행했습니다.
